짱오락실

개요

짱오락실은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오락실이다.

역사

2015년 주식회사 짱이 신촌에 첫 지점을 오픈하며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비교적 작은 규모였으나 독특한 컨셉과 인형뽑기를 바탕으로 성장하여 2016년부터는 타 지역에도 매장을 내기 시작했고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특징

사방에서도 눈에 띄는 오렌지색 외장, 네온 조명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네온 조명은 간혹 게임화면에 반사되어 리듬게임 플레이에 방해 요소가 되기도 한다.

2018년 초까지는 미숙한 운영과 알바생들의 아케이드 게임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신기체가 걸레가 되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해 리듬게이머에게는 기피 대상이었으나, 이후 유저와 소통하는 지점이 나오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관리 체계가 잡히는 곳이 많아져 댄스러시를 주력으로 다른 게임도 소소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곳이다.

매장

2019년

이수점: 기존에 G2존이었던 오락실을 리모델링하여 재개업한 오락실. 쾌적함과 소통으로는 짱오락실 중 상위권에 속한다. 특히 여름에도 빵빵한 에어컨과 알바생의 소통을 통해 댄스러시 갤러리에서는 성지로 꼽힌다. 바로 건너편에 유구한 역사를 가진 게임빌리지 이수테마파크점이 있다.

부천점: 2019년 초에 부천역 먹자골목에 개업한 초대형 오락실이다. 규모와 게임 종류로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정도이며, 거의 환상에 가까운 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리듬게임 존은 창가에 일자로 있어 쾌적하나, 모든 기체 세팅은 공장 출고 상태이므로 버튼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2018년

구리돌다리점

상암동메가박스점

대구동성로점

이천점

부평점: 부평역 로데오거리 입구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대형 오락실. 1층은 인형뽑기, 2층은 슈팅과 체감형 게임이 위치하고 3층에 리듬게임과 대전액션 게임이 있다. 댄스러시 두 대와 펌프 4대가 있고 기타 비마니 라인업도 짱오락실치고 충실하다. 자세한 정보는 문서 참조.

김포점: 메가박스가 개업하며 매표소 층에 함께 생겼다. 초기에는 댄스러시가 두 대였으나 수요 예측 실패로 얼마 못 가 한 대가 빠지고, 그마저도 플레이어가 적었는지 2018년 12월에 나머지 하나가 빠졌다. 현재 남아 있는 리듬게임은 펌프 XX 두 대와 손펌프, 태고의 달인이 끝. 타겟도 영화관 오락실답게 일반인을 타겟으로 한 라인업이다.

2017년

건대입구역점

수원역점

수원영통점

광명사거리역점

안양일번가점

건대로데오점

신림사거리점

안산중앙점

부천1호점: 현재 통폐합되었다.

역곡점: 걸어서 1분 거리에 숨겨진 명소인 역곡 뚜드려가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침침하고 게임 종류도 많지 않다. 비마니는 사볼, 유비트, 투덱, 댄스러시가 한 대씩 있으나 놀랍게도 죄다 상태가 개판 오분전이다.

구로디지털단지점

구리점

서울대입구역점

안산선부동점

숙대입구점

의정부점

천안점

고대안암점

구월동점

울산점

평택점

종로점

성신여대

2016년

청주점

부천점: 현재 폐업하였다.

홍대점

2015년

신촌점